치료 후 내가 신경 쓰고 있는 식습관 정리
유방암 치료를 마치고 나면 “뭘 먹어야 할까?”라는 고민이 정말 많이 생겨요.
제가 수술, 항암, 방사선 치료를 지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“먹는 게 중요하다” 였어요.
무조건 좋은 음식보다 중요한 것
처음에는 “이건 먹어야 한다”, “이건 안 된다” 이런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혼란스러웠어요.
그런데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하나!!!
👉 균형 잡힌 식사
특정 음식 하나가 치료를 좌우하기보다는
👉 꾸준한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.
1. 단백질은 꼭 챙기기
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고 나면 몸이 많이 지치고 회복이 느려짐을 느낍니다..
그래서 저는 단백질 섭취를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.
✔ 추천 식품
- 닭가슴살
- 생선
- 두부, 콩
- 계란
너무 기름지지 않게, 부담 없는 방식으로 먹는 게 포인트예요.
2. 채소는 “매일 조금씩”
채소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매일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해요.
✔ 자주 먹는 채소
- 브로콜리
- 당근
- 시금치
- 토마토
- 양배추
색깔이 다양한 채소를 먹으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양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에요.
3. 과일은 적당히
과일은 건강식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먹기 쉬운데, 당분이 있기 때문에 “적당히”가 중요해요.
저는 사과는 매일아침 한개씩 먹지만 그 외에 것은 가끔씩 소량으로 먹고 있어요.
4. 가공식품 끈어내기
이건 정말 크게 느끼는 부분이에요.
👉 가공식품, 인스턴트 음식 안먹기
- 햄, 소시지
- 라면, 패스트푸드
- 과도한 설탕 음식
처음부터 완전히 끊기는 어렵지만 하나씩 줄이면서 끈고있어요
5. 기름은 좋은 지방으로
기름을 아예 안 먹는 게 아니라 종류를 바꾸는 게 중요해요
✔ 추천
- 올리브오일
- 견과류
✔ 줄이기
- 튀김
- 트랜스지방
6. 물 충분히 마시기
생각보다 중요한 게 물이에요.
👉 매일 꾸준한 수분 섭취만으로도 변화가 생깁니다.
- 몸 컨디션 유지
- 피로감 완화
7. 너무 제한하지 않기
이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느낀 부분이에요.
👉 스트레스 받는 식단은 오래 못 감…
가끔은 먹고 싶은 것도 먹고 “지속 가능한 식습관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
내가 느낀 변화
식단을 바꾸면서 느낀 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면서
- 몸이 조금 덜 피곤해짐
- 속이 편해짐
- 컨디션이 안정됨
이 정도였어요.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!!
무엇보다 특별한 음식 하나를 찾지말고 균형, 꾸준함, 스트레스 없는 식사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.
지금 치료를 지나고 있는 분들, 혹은 회복 중인 분들 모두 너무 부담 갖지 말고, 천천히 맞춰가셨으면 좋겠어요 🙂
화이팅!!!







